"宇濟" 조 환 동 님 < 집궁 의식 > 하시듣 날.....

 [ 조환동 執弓 儀式 ]

 

     ** < 宇濟  조환동(趙煥東)님" 집궁 의식 " 하든 날에.... > **

                                                                                                                       

                                                                                           일  시 : 2008년 10월 11일 11시에

                                                                              장  소 : 울 산  무 룡 정  궁도장

 

 풍요로운 초가을의 정취가 무룡산의 푸른 록음이 차츰 붉게 물들어 가고 화봉과 송정의 들녁에는 황금물결로 어우러진 오곡이며 오늘 모처럼의 주말을 맞으며 우제 조환동 님은 현재 현대중공업의 산업 역군으로서 30여년을 국가 기간 산업의 중심에서 현재는 후배 인제를 양성하는 교수로써 인제교육원의 전임 교수 이시다.  

 지난 9월 초순 조환동 님이 직접 국궁의 요람 무룡정을 방문하여 궁도에 입문을 원하시며 입회 하시고 매일 퇴근후 활시위와 기량훈련등 이론 및 활 다루기 기법이며 무사 로써의 가추어야 될 사항 습득등 30 여일 간의 기초를 터득하고 오늘의 " 집궁 의식 "에 임하게 되였다.

 그동안 인제교육에 전렴하신 문관 이시다.  이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무예인 활쏘기에 집궁 의식을 거행케 되니

 조환동님 은 이제 문(文) 무(武)를 터득 하시니 文과 武를 고루 겸비 하신 궁도인 으로써 후배를 양성 할수 있는 명궁 이되시 기를 우리 선배 궁도인은 간절히 바란다.

 

 

  집궁의식 에 앞서 간단한 김문종 총무님의 양역 소개후 참석하신 " 조환동님 가족 "님의 인사의 순으로 오늘의 집궁식이 진행 되였다.

  사원 일동 < 정간 배례 >에 이여   오늘의 주인공이신 조환동님의 인사와 동시에 그동안 연습한 기본기량의 채점관

인 사두님과 전사두님 그리고 묵정과 도정 선배님의 채점 준비와 동시에 집궁의식이 선배 사원과 가족 친지의 보는앞에서 첫순 첫 화살이 시위에 메겨저 거궁과 함께 시위는 당겨�다.

 

 

   당겨진 화살이 초가을 맑은 창공을 가르며 활시위를 빠저 나갔다.

  첫번째 화살은 관혁을 3m 가량 못 미치였다.   두번째 화살은 거리는 화살이갔지만 왼쪽으로 좀 비커여 떨어지였다.

   3 번 4번 모두 관혁 에못미치였다.  사범의 교정과 본인의 높이조절로 5번째의 화살응 관혁의 바로앞 모래 밭에

  꼿혔다.

 

 

 

  곧이여 사범과 함께 본인이 쏜 화살의 방향과 낙하지점 확인하려 동행하여 5발의 화살을 확인하고 돌아왔다. 

 이번에는 선배" 배수자" 여 접장님 으로부터 축하 "꽃다발" 전달 받었으며 곧 이여진 조환동님의 "반려자" 이신 

 박명영님 의 행복히 가득 담긴 꽃다발이 전하여 지자 사원 일동은 환영과 축하의 박수를 일제히 보내였다.

 

                   

                    < 배수자 여궁사 와 부인 박명영으로부터 축하 " 꽃다발을 받으며 축하를..............  >

 

  

    < 이여진 상사대회는 진행 되고 찬지와 함께  활에대한 환담과 축하를 받으며 동료에게 줄거운 표정으로 ...............>

 

 

         <  가족.친지 와 함께 선배사우님 들의 활쏘는 모습을 관전 하며 잠시 휴시을 하고있다.........  >

 

 

 

                           조환동 사우의  3순 2 번째 화살이 " 관중 " 되였다   < 집궁 당일 1중의 영광을.......... >  

 

  상사대회를 종료하고 조환동 님께서 준비하신 계절의특미 "추어탕 "과 준비된 육류 안주를 줄기며 오늘의 축배를

 줄기며 13시 40분경 오늘의 < 집궁의식>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무룡정의 원로  "  玄   巖  "   " 金  沙 "  "  默  靜  "  선배님  [ 宇 濟 조환동 執弓을 축하하면서............ ]

 

     

   오늘의 주인공 宇濟 조환동님의  조속한 기량 향상과 .........

                            무룡정의 무궁한 도약과 발전을 위하여 다함께 건배 를  ..............

 

                                                                                              [ 玄 巖 김두회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