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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2주년에즘하여]
시련(試練) 속에서 약진(躍進)하는
《무룡정》으로 다함께 노력을 ~~~~!!
2011년 4월 10일 (임시총회)
年初부터 이여저온 사정운영의 난맥상이 얼마 전 사정의 분위기 마져 ~~~ ??
지난 4월10일 임시총회를 소집 미완의 임원을 보충 하며 조속한 사정운영을 새로운 "틀"을
마련 도약의 새출발을 다짐하고 "구청장기초청대회"와 자정의 각종 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키
로 하며 임시총회는 무사히 성료하였다.
X X
모처럼 화창한 봄날씨와 사정옆 "매실" 농장엔 백색 꽃의 진한 봄향기 ~~~~
천변에 10년전 심어놓은 대나무숲과 "두릅나무" 몇포기가 온통 번식하여 봄비속에서 탐스래
돗아나는 "두릅"의 봄내음을 만끽하며 ~~~ 활시위를 당기는 오후 시간과 "두릅"과 "초장" 에
곡주 한모금의 그맛은 ~~~~!!
X X
잠관 코너 《 활 》에 대한 감명 깊은 이야기 .....
[고대 중국 춘추전국시대 漢나라]
◈ 제자가 스승을 살해한 사건 ◈
고대 중국에 활(弓)에 대한 당대 최고 인 "예" 라는 사람이 수많은 제자를 배출
하였다. 제자중에 "강복"이란 제자가 스승에 버금가는 수제자였다."강복"은 평소 가끔
스승인 "에"만 없으면 본인이 제 "일인자"가 된다는 생각에 『스승 예 를 살해 하였다.』
제자가 스승을 살해 한다는 일은 일어나서는 않되는 일이다.
그러나 스승인 "예"에게도 일말의 잘못이있다. 당시 맹자(孟子)의 말에 맹자의 수제자인
공명의(公明儀)는 강력한 반발을 하였다.
宜若無罪焉(의약무죄언) 이라! 마땅히 스승 "예"는 아무 죄가 없다고 사료 됩니다..?
다시 맹자의 답변..? 薄乎云爾(박호운이)지만 惡得無罪(악덕무죄) 이오!
제자가 스승을 살해 한것은 당연히 아니된 일이지만~~~~
"강복"이 같은 제자를 지도한 스승에게도 문제가 있노라.
《 진정한 가르침이란 기술이나 능력만이 않이고 제자의 人格(인격)을 만드는데 소월 했다. 》
[고대중국 문헌 OO카페에서 발취함]
2011년3월27일 (음2월23일)
故 정수찬님 의 명복을 기원 드립니다.
[ FY 2011-12 ] 임 원 현 황
사두 박 래 상
고 문 : 창립원로 울궁협 협회장 증경사두 부사두 : 김 종 화
감사 : 양 태 모 박 광 봉 총무 재무:김 영 숙
경기 최 진 학 심판 김 문 종 홍보 여 무 현
이 사 : 최 복 식 정 수 철 김 경 훈
《 참고 사항 》
사범 : 김문종. 총무 : 김연숙. 운영 : 현 암.(잠정적)
2011년4월10일 임시총회
총원42명 출석25명 위임8명 불참9명
상기임원 만장일치 "인준"완료함
소신있는 운영으로 정의 발전을 기대 드립니다. < 회원일동 >
편집인 : 玄 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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