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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방/가족사진

2009년11월 첫주말 가족모임~~!!

舞龍居士 김진사 2009. 11. 10. 02:14

[ 11월 첫주말 가족모임 ]

 

         *** < 단풍잎 떨어지는 입동(立冬)의 문턱

                                11월 첫주말에~~~~!! > ***

 

                                                                                 울산 할아버님 댁 에서

                                                                       2009년11월 첫주말에

 

      만추의 아름다운 단풍잎이며 가로수 잎이 입동의 문턱에서 선선한 바람결에 굴러다니는 게절에

     모처럼 제각기 흩어 살고있는  친인척이 귀여운 자녀들과 울산 할아버님 댁을 방문게 되였다.

      몇일 남지 않은 할머님 생신(古稀) 이시기에 주말 모임을~~~!!

      제주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큰아들 가족이 토요일 오후 부산 김해 공항 으로 귀향 하기에 울산의 

     동생 가족과 팔순의 누님 가족이 19시 무렵 공항 리무진이 도착하는 신정동의 core 뷔폐에서 저무

     러가는 만추의 초저녁을 십여명의 친인척이 오붓한 분위기속에서 석식을 줄기며 하루 하루 몰라 보

     게 성장하는 자녀 들과 정감 넘치는 시간과 충청도에서 18시경 출발한 사위 가족과 처남 동서 가족

     이 도착할 23시경 석별의 아시움을 뒤로 한체 큰애 가족과 함께 귀가하니 잠시후 처남 가족을 필두

     로 하여 마지막 딸가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정겨운 시간을 만드렸다.     

 

       

      

         

          20시 무렵에 준비된 석식과  다과를 겸한 자리를 마련코 정겨운 이야기 꽃을 이여가니 시간의

      호름조차 잊은채 늦 가울의 밤은 깊어만 가며 끝일줄 모르는 이야기는 자정 무렵까지 ~~~??

 

      

              

     다음날 아침 손자 손녀들의 할머니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촛불을 끄라고 재촉하는 모습에서

    흐뭇한 개족애(家族愛)를 마음속 깊이 느끼며  주말 일요일의 아침이 시작되였다.

 

      

   

      

 

        

 

    

 

          일요일 시원스롭게 뚥인 "무룡터넬"를 지나 정자항의 주말 인파로 북적이는 동해 청정 해역의

      "회"센터의 풍경과 활어회를 시식하고 길게 펄처진 동해 변의 늣가을 풍경을 만끽 하며 귀가하

      여 17시경 큰애 가족이 울산공항으로 출발 하면서 모처럼의 만추의 주말 할아버지 댁 나드리를

      정리 하며 "쏘가리" 매운탕에 화기 애애한 분위속에서 석식을 마지막으로 각기 귀향 길에 오른

       시간은 19시경이였다.

       서로의 아시움을 뒤로 한체 어둠이 깔린 아파트를 뒤로 하고 희미한 미등 불빛이 어둠속 으로

      차츰 멀어만 갓다 ~~~!!   

                                                          

                                                                               [ 온 가족을 보내고~~ 울산 할아버지가 ]

 

 

 

 

 

 

  

 

    

  

 

2011년 9월25일 병권 결혼식 날에~~~!! 

 

*********************************************************

 

 

지난 時節을 回想해 보면서~~~~!! 

  

 

  

 

"행복한 삶을위하여" 중후한 중년기를 행북하게 ~~~ !! 삶을 영위하시는 젊은 "친구 보로거"

같은 주말 손자.소녀. 온가족 오붓한 주말을 보내며 "50대"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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