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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獨居) 10年의 세월(歲月)과 졸수인생(卒壽人生)의 근황~]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배우자를 먼져 보낸 지 10년의 세월 현암(玄巖) 작년봄 갑자기 대성포진의 고통을 겪은 후 극심한 근력의
저하되어 현재까지 근력의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2022년 12월부터 운전면허 반납을 필두로 대외의
활동을 중지하고 근력회복과 노후 건강유지에 노력 중이나 현재로선 완전회복은 불가한 느낌인 뜻 싶다.
X X
지난 주말 모처럼 큰아들 가족이 ~~!!
나홀로 생활하는 아파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이 되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손자는 하루하루가 몰라보게 늠름한 모습으로
1m 70cm의 체격이 되었다.
X X
손녀와 손자의 연령차이는 "6년 차이"
당시 경주 불국동에서 자영업을 운영하든 시절이었다.
현암 : 부부는 경주석굴암에 손자를 "기원 백일기도" 축원을 신청
100일 동안 중 무려 63일은 새벽 기원예불에 참여한 실화가 있다.
보물 같은 손자이기에~~!!
< 할아버지가 현재 卒壽人生 가족주말 >
현암 당일 24시경 침실에 들었다
미쳐 소등을 하지 않고 잠이 들은 것 같다.
할아버지 침실 소등하려 왔다가 너무도 쓸 쓸한 모습으로 주무시는 모습을 가지고 있든 "폰"에
몇 장 남겠다며 몇 이후 안부전화 와 함께 카카오로 전송되었다.
< 손자가 보내준 사진으로 편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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