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結婚 40 餘年의 歲月.........! "
第 1 話 신랑 입장 하던 날의 追憶.
1967년 12월 18일 오후 2시
( 대전시 은행동 라이카 예식장 )
1967년 12월은 그당시 무척 추운날씨가 게속 되였다.
해마다 성탄절 무렵에는 눈이 쌓이고 추운날이 비교적 많었다. 그날역시 만만치않은 추운 날씨였다. 오후 2시 많은 친척과 직장동료 학교 선 후배님 들의 축복을 받으며 사회자 의 신랑 입장이란 마이크 소리가 로서 .... 결혼식은 시작되였다.
x x
그날 밤은 현 국립공원 계룡산 동학사에 위치한 당시 "계룡 산장 호텔"에서 결혼 첫날을 마지했다. 30세가 넘은 노총각의 첫날은 쌀 쌀 한 겨울날씨는 아랑곳 없이 무척 폭은한 첫날을 지냈다.
다음날 10시가 좀지나 서야 동학사 대웅전의 본전 부처님 앞에서 행복하게 잘 살곗로라 기원 하며 정성껏 삼배를 올리고 다시 냉냉하고 적막이 느끼여지는 계곡을 따라 육모정에서 잠시 머물며 흰눈이 쌓인 계곡과 얼름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 이며 가끔 들려오는 산새의 맑은 소리...... 길상암에 잠시 들리여 주지이신 法田 스님의 모쪼록 행복 하라는 덕담을과 행자스님이 준비하신 따뜻한 인삼에 몸을 잠시 녹이고 암좌 위쪽에 위치한 문수암 靈修 스님을 찻어뵙고 숙소를 향해 얼마쯤 계곡을 따라 하산 하다가. 진검 돌다리를 건너 오게 되였다.
손을 내밀며 조심해서 건너라는 손짖을 하며 나는 건너뛰는 집사람을 반기듯이 꽉끼여 앉었 으며 순간 적으로 힘차게 나꾸어 체며 힘찬 포옹 하엿다.........
그 순간의 느끼 지는 인생의 본능적인 황홀감 이란 4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
x x
추억이란......
아름다운것...... 오늘도 그때 그 순간의 행복을 명상 해 본다...
[ 노 부부는 그때의 추억을 그리며 오늘도
손자의 전화를 기다 린다. ]
**** 사 진 설 명 ****
1 : 신랑 시부 퇴장 2 : 신랑 신부 하객에게 인사
3 : 신혼여행 에서 [ 포옹 ] 눈쌓인 계룡산을 바라보며....
4 : 본 인 - 대학 시절 과 육군복무중 의모습
집사람 - 직장근무시 와 결혼 직전의모습
' 나 의 방 > 가족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戊子年 첫 一週間 의 "喜 怒 哀 樂" 단신 모듬... (0) | 2008.02.13 |
---|---|
외손녀 겨울 방학 외 할아버지 댁에.... (0) | 2008.01.24 |
울산의 젖줄 태화강 ........... (0) | 2008.01.23 |
제2화 남매를출산하고.... (0) | 2008.01.17 |
새해 아침에 경북 동해안 양남랜드에서------- (0) | 2008.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