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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방학이용 외할아버지 댁에... ]
할아버지 "혜림이" 한문 공부 좀 부탁 드려요....
여름 방학에 7급 정도의 한문을 배우고 갓기에.........
이번 방학에는 6급 의 학습 지도서 를 구입 하여 나름 대로 오전 오후 각 2시간의 지도와 그날 그날의 간단한 암기 및 쓰기등 시험을 원칙으로 하여 왔다.
손녀가 온지 첫 주말에 할머니와 3식구 동해안 바다가 해변에 위치한 해수 찜질방 에 갓다.
오후 3시경 손녀가 하고 싶어 하는 물고기가 떠를지여 놀고있는 그곳에 발을 담구고 .........
물고기 들이 발과 발목 부분을 간지 롭히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기억에 남을 사진도 찍을 겸 물에 담그고 있는 모습이며 그토록 줄겨워 하는 손녀의 정겨운 모습이 정녕 우리 두 부부의 흐뭇한 감정을 부추겼으며 너무도 믿음직 하고 으젓한 외손녀의 모습에.........
x x
해가 기울 무렵 귀가 길에 울산 "정자항" 활어 회센타 에 들리여 요즘 제맞이 난다는 "정자대계"를 손녀와 함께 시식하고 광어회 와 매운탕을 곁들려 저녁을 가름하고 집에 도착 하니 마침 두 늙은이가 좋아하는 주말 연속극 "황금 신부" 가 막 방영 되는 시간 이였다.
TV.를 보고 있는데 손녀 혜림이 블렉키피 와할머니 우유 한잔을 가지고왔다.
우리 손녀 헤림이 이젠 할아버지 가 좋아하는 커피도 타오고.......
[ 손녀의 타온 커피의 향과 그 보람? 지금 이시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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