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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새해를 맞이햐며]
** < 戊子年 첫 一週間 삶의 "喜 怒 哀 樂" > **
(설날부터 7일간의 생긴일들...)
설날에 모였든 온 가족들은 각기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고 나 자신도 오늘에야 담 담한 심정으로 "블로그"를 정리해 본다.
먼저 그간 방문하여 주신 블로그 동호인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우선 [가족신문]에 지난 일주일 동안 특별히 격어야 했든 우리 생활 주변의 "喜 怒 哀 樂"을 주제로 블로그를 정리해본다.
[ 설날 온가족 차례상 앞에 모여 조상님의 명복을 기원하는 ]
무자년 설날
"차례의식"을 봉행하는 큰 아들 내외간의 배례 모습 만을 부득히 뛰워 드립니다.
X X
[ 일 주일간의 일들......]
희 (喜) :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해 모여 드는 아들 며누리 손자 손녀를의 반가 웠든 순간
들....... 은은한 향내음 과 엄숙한 차례상 앞에서 일제히 조상님의 명복을
기원하든 온 가족의 모습에서 훈훈한 가족애를 느끼며 배례하든 일과 어느듯
늠늠하게 성장한 아들의 세배와 해맑은 손자 손녀들의 두손모아 세배하며 장수
와 건강 을 기원하여 주는 순간들 이며.....
우리 내외 간에 자식들 에게 답례 덕담을 하여 주며 세배 돈을 건네주며 고사리
같은 손을 두손으로 감싸며 세배 돈을 주는 그때의 모습들이.........
노 (怒) : 설날에도 산업 현장의 업무로 미국공장 출장중인 둘째 아들의 귀향치 못했다.
( H회사 연구실 팀장으로 근무하고 출장 중이기에 일 순간의 "怒"였다 )
지금도 투병중에 있는 X 며누리 역시 마음 한 구석이 "怒" 웠지만...?
빠른 회복을 빌며 너무도 욕심 많은 부모 이기에 행복한 "怒"이다.
애 (哀) : 어찌 이런 일이 생긴단 말 입니까?
초사흘(음력3일) 오전 9시 20분 전날 저녁에 온 딸 가족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
고 매년 처가 에서 생일(45회) 축하연을 하든 사위가족을 포함한 온가족은 그순
간 외 할머님의 운명 하시였다는 비보 전화를 접하였다.
직접 전화를 받은 집 사람은 더이상 말을 이여 가지 못했다. 뭐. 장모님이...
[ 참 고 ]
본인은 10 남매 중 맞 사위 였으니 집사람의 애통함과 나의 심정 자못 애통함
을 금할수 없었으며 맞사위 로써 영정 사진을 선영 장지까지 행여의 앞에서 모
시든 일이 며 마지막 묘역 에서의 애통해 하든 모습이.....?
락 (樂) : 이번 년휴는 다른 해 보다 긴 년휴 이기에 망인(亡人) 의 많은 자손 들이 장례에
참여할수 있으여 마지막 가시는 길을 같이 할수 있었다
망인의 가족 총 39명의 자손 중 35명의 가족이 마지막 묘역 작업을 완전히 끝
낼때 까지 참여하고 망인이 평소 기거 하시든 아들집에서 다음 일들을 서로 대
담하며 논의까지 할수 있었다 만족한 기분으로 서로 아시워 하며 귀향하였다.
X X
새해 첫 일주일 동안의 " 喜 怒 哀 樂" 을 정리하여 [ 가족신문 ]에 기록하며 우리 인생
의 삶에 대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만양 좋은 일들 만이 않이라 짤막한 한 주일동
안에 삶의 기본인 희.노.애.락.을 골고루 예고 없이 이루워 지니 웬 말입까.
부디 "블로그 동호인"께 적절치 못한 글을 보여 드려 송구 합나다.
[ 玄 巖 :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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