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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묘년(癸卯年) 원조(元朝) >
계묘년 해오름과 함께 설명절 연휴 마지막날 ~~
사위 가족이 귀향하는 차창에서 손을 흔들며 아쉬워 하든
손자.손녀.모습을 뒤로 한채 나 홀로 서재 컴퓨터 앞에서 글을 편집하는 순간
웬지 허전함과 고독함이 엄습하며 멍한 텅 빈 마음의 시간이 잠시 계속되며
89 년윤의 무딘 두뇌를 조정하며 폰 이미지 "사진편집"을 시작하였다.
x x
이번 명절에는 왼지 나(玄巖)과 먼저 떠난 배우자(小湖)와 10년 전 한복(韓服)을 착용하고 신년 세배를
받든 생각과 함게 졸수(卒壽)에 앞서 갑작히 이번 명절에 한복 차림으로 손자. 손녀. 가족들과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으로 조부모 산소 성묘간 시간에 한복을 착복하고 무심코 거울 앞에서 자화상을 보는
순간 졸수령(卒壽嶺)의 험한 고갯길을 생각하며 무사히 넘는다는 심념을 살몇이 상상하여 보았다.
가 족 사 진 모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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