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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자년 정월 대보름 ]

 

                       2008년 가정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며..........

 

                                                                                                                                 동천강 둔치에서 

 

 2008년 정월 대보름 주민 한마음 전통민속 행사가 이번에도 준비되였다.

손녀가 3월 초에 초등 학교에 입학 하기 때문에 몇일전 정월 명절에 다녀 갔지만 학교에 등교하면 자주 할머님 댁에 못 온다며 제주도 며누리 가 아이들을 데리고 왔기에 금년 정월대보름 은 손자들과 함께 대보름을 맞었다.

 불과 10여일 만에 다시 보는 손자.손녀 이것만 몇달을 보지 못한 기분이다.

 모처럼 할머니가 대 보름 이라며 오곡 밥과 두 늙은이가 건강 삼아 가꾸어 놓은 시금치 국과 상추를 포함한 보름상 을 마련 모처럼 가족과 아침을 함께 줄겼다.

 

 

      우리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주민 한마당 정월 대보름 잔치가 농악대의 구성진 놀이 마당이 펄처 지고 있는 동천강

      둔치에 나와 보니 별서 "달집"이 준비된 그 둘례 에는 수많은 "소원지' 벗집으로 새끼꼰 줄에는 금년의 소원과 행

     을 기원하며 백색 "소원지"로 쌀쌀한 오후의 진 풍경을 볼수 있었으며 "나는" 가정의 안녕과 온가족의 건강을 기원하

     는 소원지와 또한 "할멈"은 제주에서 한의원을 운영 하는 아들의 성업과 손자들의 건강을 적었다며........?

      나의 소원 내용을 넌�이 묻기도했다..........

      저녁 노을이 깃들 면서  풍물 소리가 멈추며 정월 대보름 "기원제"가  시작을 고하고 기원문 의 낭송이 어득 어득한

      둔치에 울려 퍼지고 얼마후 액운을 �는다는 "달집"에 불길이 주변을 붉게 물드리며 활 활  타 올랏다.

      모인 주민들은 순간 한 마음으로 대보름 달을 향해 합장 하며 각기 소원을 다시 정성드려 기원 했다.

 

 

                        戊子年 금년에는 나라의 경제가 회복되고 온국민의 安寧과 가정마다

                                                                              幸運 있으 시기를 祈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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