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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 방/단상문집

나의취미 활쏘기

舞龍居士 김진사 2008. 10. 8. 11:17

              나의  趣味 (1)


<활쏘기(궁도)>


              人生에 삶의 과정에는 반드시 趣味(취미)가 필수적으로 따르게 마련이다.

              취미는 멋이요. 生活은 맛이라고 할수있다.

              멋과 맛은 사럼의 삶의 基本(기본)이된다. 그러나 인생의 삶에있어 멋과 맛이 없다면

              無意味(무의미)한 삶에 있어 향기 없는 꽃과   그저 맛을 느낄수 없는 무 덤덤한 맛과

              풀한포기 꽃한송이 없는 庭園(정원)의 風景(풍경)이랄까?

              취미는 우리 인생의 보람과 향기와 정신의 潤澤(윤택)을 창조하는 취미가 따르게

              마련이다.

              趣味(취미)의 字는 맛을 뜻하는 한자이다.  멋과맛은 서로 共存(공존)하게 마련이다.

              취미는 인생의 同伴者(동반자)적인 必需要件(필수요건) 이라면 또한 인생의 멋과 맛은

              우리 생활에 餘裕(여유)를 주고 정신적인 餘暇(여가)를 부여 할것이다.

              취미는 삶의 제일 큰 德(덕)이요. 가장 중요한 存在理由(존재이유)이다.

              나는 일직부터 활쏘기(弓道)의 心身修練(심신수련)을 취미로 하는 멋과 맛에 깊숙한 因緣

              (인연)속에서 어언 40여년 동안을 활 시위를 당겨 오고있다.

              현재 나는 健康한 삶의 意慾(의욕)과 情熱(정열) 또한 속구치는 慾望(욕망)은 활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드높은 蒼空(창공)에 비상하는 최고의 境地(경지)에서 삶의 진정한 멋과 맛을

              공유하며 하루 동안의 일과중 1/6을 차지하며 인생의 황혼기 구가하고 있다.

              취미 생활이란 현대인의 삶에 있어 불가피한 義務(의무)이며 道樂(도락)이라 할것이다.

              우리는 결코 의무와 도락을 혼돈 하여서는 않될것이다. 때문에 취미는 삶의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따라 오는 생활속의 청양제 이며 의욕을 구하고 생활의 여유를 만끽 할수있으며

              속에서 心廣體胖 (심광체반)의 境地(경지)에 들어갈수있다.

               趣味은 貴하고 소중할것이다. 

               心身(심신)이 피곤할 때 순간의 낮잠처럼 안정을 심어주고 삶의 樂(락)이 된다.

               오늘도 弓道消息의 편집의 원고  2007년 첫 전국궁도대회인 제주자치도 서귀포 궁도대회

               편집을 끝내고 나는 금일의 正巡(정순) 9순을 1관혁에서 할러고 빈활을 당기며 호흡조절을

               한후 南亭  이재곤 名弓과 射臺(사대)에 나가 활배웁니다.

               나의 첫시가 창공을 가리며 貫中(관중) 으로이여�다.

               1순-3중  2순-2중  3순-3중  4순-3중  5순-1중  6순-4중  7순-3중  8순-4중  종순-2중 

                                         합계 25중      (참고 : 이재곤 명궁34중)

               지난 일주일 간의 본인의  正巡 9巡을 보면     

               24중  21중  26중  25중  24중  23중  금일 25중   (일주일 平均 24中) 

               지난 몇주 보다 약간 저조한 평균 시수였다.

               오늘도 나는 머릿속에 反求諸己라는 執弓諸原則(집궁제원칙)의  사자성어를 연상 하며서

               첫째 몸상태와 집중력에 대한 결함을 되색이며 보다  나은 다음주의 향상된 시수를 기대하

               며 오늘을 반성한다.

 

                  

     

                   1987년 영남 남,여.궁도대회 " 禮 射 "[ 당시 : 울궁협 회장시절 ] 

 

                                                   丁亥年  初春 弓道消息  編輯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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