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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은 지는데

 


* 落葉은 지는데 *
 
  최백호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 오나 낙엽은 지는데.

- 간 주 -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만날 수가 없구려 낙엽은 지는데.
 

 

최백호
1950년 4월 23일생, 부산 ,가야고등학교졸
1977년 내마음 갈곳을 잃어 로 데뷔
 

 

  
 
 
 
   
       四 達書 生    
 
 
 
출처 : 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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