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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대학 수료식 ]
**** < " 노인대학 " 2008학년도 수료식....!! > ****
울산 광역시 북구 노인대학
2009년 2월 18일 10시 30분
오늘은 봄을 알리는 우수(雨水) 날이기도 하다.
몇일 동안 쌀쌀한 날씨도 오늘은 많이 풀리며 할아버님 과 할머님들의 "노인대학" 수료식을 반
기는 듯 아침부터 이른 봄 날씨 처럼 폭은 하였다.
손자. 손녀.들의 학교 등교를 도와 주곤...?
오늘은 주름진 얼굴 화장과 외모에 신경를 쓰며 노인대학 수료식 이란 기쁨과 검운 까운과 학
사모 를 쓴다는 기분으로 학교 대강당에는 9시가 넘어 스며 할아버지 할머니 학생들은 환한 미
소 속에서 "까운"과 "학사모"를 각기 맛는 것으로 착용 하며 자못 분위기는 오늘의 수료식을 반
기는 모습이 녁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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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철(全仁哲) 학장님과
배락규(裵絡圭) 지회장 님을 비롯한 귀빈이 참석 하며... 김종식(金鐘植) 사무국장의 사회로
2008학년도 노인대학 수료식이 개회 되였다.
국민의례에 이여 학장님의 "개회사" 지회장님의 "축사" 북구청 복지 과장의 "축사"를 마추고
2008학년도 "공로상"을 박임득(朴任得) 학생장이 수상 하는등 개근상 및 모범상 등의 수여에
이여 석별을 아시워 하며 < 작별 > 의 노래가 합창으로 이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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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합창 ]
**** 작 별 ****
오래 동안 사귀던 정든 내 친구여
자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요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자
잘 가시오 잘있으오 소로 손목잡고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자린들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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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대학 "수료식 사진 모듬 >
2008학년도 " 노인대학 " 수료식 기념 [2009년 2월 18일]
울산광역시 북구 "노인회지부" 및 북구 "사회복지관"
전이철학장. 사무국장. 여직원. 오늘의 "우정"을 영원히.......
노인대학 수료학생의 모습...... 북구 노인지회 "광장" 에서.....
2008학년도 노인대학 "수료증" 동료와 함께...
예순 즈음에....두번째 이야기. [ 권순채 생도 ]
편집 무룡정 " 玄 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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